남미여행(20190219 ~ 0304) / (12/마지막) 페루 리마

12일차(3/2)

페루의 수도 리마의 아르마스광장이다

대성당에서 무슨 큰 행사가 진행중이어서 성당 내부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대통령궁앞에도...

페루 대통령궁

리마 시청사

옛 리마중앙역 역사건물.. 지금은 페루문학관으로 쓰이고 있나보다.

샌프란시스코 교회

어느 성당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념품이나 옷가지등를 파는 인디언마켓에도 들른다. 싼 가격에 제법 질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이제 리마근교의 수도사의 자살바위로 간다.

1860년대

후작의 딸 클라리따는 어린시절 함께 자란 프란시스코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프란시스코는 여종의 아들.

후작은 프란시스코는 수도원에 보내버리고, 딸은 멀리 다른 나라도 보내게 됩니다.

절벽끝에서 다른 나라로 떠나는 배를 탄 연인을 보다 깊은 슬픔에 잠긴 수도사는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지금의 수도사 복장을 한 다이버는 하루에도 몇번씩 과거의 전설을 재현하며 바다로 뛰어 내린다. 그리고 팁을 받는다. 

나는 하늘로..

저녁을 먹고, 토론토를 경유하여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비행기시간에 여유가 있어 리마의 분수공원을 찾는다.

토요일 저녁이라 가족끼리, 연인끼리 많은 시민들이 분수를 즐긴다.

13일차(3/3)

 03:15 리마출발 - 11:10 캐나다 토론토공항 도착

 13:05 캐나다 토론토공항 출발 - 날짜변경선 통과

14일차(3/4)

 17:20 인천도착

마지막으로 이 표정은 어떤 경우일까요?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