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미여행(20190219 ~ 0304) / (10)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april그이 2019. 4. 22. 20:34


10일차(2/28)


이번 남미여행기간동안 보고 싶은 장소가 세군데 있었다. 이과수폭포, 마추픽추, 그리고 우유니소금사막

처음 우유니사막에 대하여 알고 나서부터...내게는 항상 꿈에도 그리던 곳이었다.


옛날 바다였다가 지각변동으로 솟아오르면서 고원이 된 곳...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곳.

기차무덤을 보고 나서 우유니소금사막으로 간다.


오전에 기차무덤에 들렀으므로 소금사막에 도착했을때쯤 먼저 캠핑식의 점심이 차려졌다.




이제 소금호텔옆의 만국기가 모인 곳으로 간다.



아!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우유니.







지평선이라해야 하는지 수평선이라 해야 하는지...원근감이 없으니 이런 사진이 나온다.



실상은 이렇다.



SunSet...환상적인 색감이다. 지금까지 보아 온 어떤 일몰보다도..









야간에는 Star watching프로그램이 있었다.

어릴때 보았던 은하수도 있었고...남십자성이 보였지만..카메라가 말썽을 부려 눈에만 담는다.

스마트폰으로 이런 사진 하나만 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