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미여행(20190219 ~ 0304) / (11) 볼리비아 라파즈

april그이 2019. 4. 23. 18:39


11일차(3/1)





우유니소금사막을 돌아보고 다시 돌아온 라파즈.

킬리킬리전망대에 올라 시내전경을 본다.





킬리킬리전망대의 조형물



무릴요광장으로 왔으나 무슨 행사가 열려 차에서 내리지도 못한다.

정면 건물이 국회의사당.



분홍색 건물이 대통령궁이다.



라파스의 마녀시장.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초, 부정을 막는 부적 등을 원주민들이 이곳에서 팔기 시작하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새 집을 지을 때 마당에 묻으면 행운이 온다는 믿음때문에 가게마다 말린 새끼 라마가 매달려 있다.





볼리비아 여자는 중절모를 즐겨 쓰는데, 미혼이라면 옆으로, 기혼은 똑바로 쓰고, 비싼건 엄청나게 비싸단다.




볼리비아 여인들은 수줍음도 많다...카메라를 들이대자 얼굴부터 가린다..나중에 같이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또다시 아름다운 라파즈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