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2/27)
페루의 쿠스코 공항에서 볼리비아의 라파즈 공항으로 가기 위해 작은 비행기를 탄다
평화라는 의미의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La Paz).. 엘알토국제공항은 해발 4000M가 넘는 고지에 위치해 있다.
해발 3250M쯤의 라파즈 시내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 텔레페리코를 타는데..다른 도시의 지하철처럼 이 도시의 주요 교통수단이 된다.
빨주노초파남보..11개 노선이라던가?
문맹율이 높아 각 노선이 색깔로 구분이 되고, 환승역도 있어서 다른 색의 케이블카로 갈아 타기도 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라파즈.
이제 달의 계곡으로 간다.
달의 계곡은 아폴로11호를 타고 달에 갔던 닐 암스트롱이 이 지역을 방문했다가 달의 표면을 닮았다고 말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뾰족한 봉우리의 앞에는 Lady's Hat(숙녀의 모자)이라는 팻말이 있다.
현지의 어떤 분이 피리(?)를 불면서 멋진 퍼포먼스를 한다.
돌아와 호텔의 바에서 보는 라파즈 야경..불빛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미여행(20190219 ~ 0304) / (10)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0) | 2019.04.22 |
---|---|
남미여행(20190219 ~ 0304) / (9) 볼리비아 알티플라노(고원)의 기차무덤 (0) | 2019.04.21 |
남미여행(20190219 ~ 0304) / (7) 페루 마추픽추 (0) | 2019.04.06 |
남미여행(20190219 ~ 0304) / (6) 페루 살리네라스염전 (0) | 2019.04.04 |
남미여행(20190219 ~ 0304) / (5) 페루 쿠스코 (0) | 2019.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