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탄자니아여행기(7) / 셀루스동물보호구역 카사파리(3/3)

april그이 2011. 2. 18. 00:14

 

 

 

 

Car Safari를 출발할때 롯지에서 점심도시락(Lunchbox)을 준비해 주었다.
사파리중에 안전한 곳을 찾아 테이블을 차리고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는 베이컨을 넣은 마카로
니다.

점심식사



사파리중 가장 예민하고 촬영이 어려운 동물은 얼룩말이다. 50M정도만 접근해도 금방 도망가 버리기
일쑤다. 도망가서는 지들이 사람을 구경한다.

얼룩말




아!! 이것이 TV에서 보아온 아프리카 초원의 모습이다


야생원숭이


맷돼지 비슷한 동물. Wathog이란다. 스와힐리어로 Ngiri인데..우리말로 하면 발음이 좀 이상하다


이제 봐야 할 동물들은 다 보았다고 돌아오는 길이다.
도로를 횡단하여 설치된 배수구를 지날때쯤 뭔가 타닥 소리를 내며 배수구에서 튀어나간다. 두마리
의 하이에나다. 셀루스에서 하이에나는 보기가 쉽지 않다던데..

하이에나



이름모를 꽃으로 오늘은 마무리한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