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국 동부여행(5) / 프로빈스타운

april그이 2017. 7. 8. 11:27


(5)프로빈스타운(Provincetown) / 20170602


프로비던스(Providence)에서 3박을 할 숙소는 Airbnb를 통하여 결정한 프로비던스 외곽..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Rehoboth라는 시골의 오래된 목조주택이다.

Airbnb는 일반가정집등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사이트이고, 우리가 묵었던 주택은 1890년에 신축된 100년이상된 주택이었지만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아무 불편없이 지낼 수 있었다.

주인아주머니가 혼자 사는 집인데 아침식사는 이렇게 직접 빵을 구워 주신다.








시골이어서 전봇대가 나무다. 의외로 주택가는 아직까지 나무전봇대가 눈에 많이 띄었다. 보스턴에서도 그랬고..



주인아주머니의 추천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프로빈스타운(Provincetown)바닷가를 찾아간다.

프로빈스타운은 우리나라의 읍정도의 규모로 미국동북부 케이프코드만을 싸고 낚시바늘처럼 생긴 머리끝 부분에 있다.



프로빈스타운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작은도시였다.





이지방에 랍스타가 유명하대서 먹어보기로 한다



프로빈스타운 타운 홀



타운홀 건물 뒤편으로 필그림기념탑(Pilgrim monument)이 보인다. 1620년 11월 20일에 이곳에 상륙한 초기이주자 필그림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프로빈스타운 부두





다시 필그림기념탑




1차대전 참전용사 기념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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