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국 동부여행(7) / 뉴포트

april그이 2017. 7. 8. 12:11


(7)뉴포트 / 20170604


프로비던스 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닷가 뉴포트를 찾는다.


부두에서



뉴포트시청



톰슨중학교



성매리성당(St. Mary's Church)



보드를 타고 자동차와 같이 도로를 달린다



Newport Bay Hotel앞 작은 광장의 조형물




뉴포트거리 , 아래의 작은 자동차를 빌려타고 시내관광을 하기도 한다.




뉴포트 해변가에는 엄청난 갑부들이 사는 성같은 집들이 즐비하다. 사진 찍을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해당화가 피어있는 바닷가 사진 한장..



(8)여행팁 / 에어비앤비(Airbnb) 와 우버(Uber)택시


- Airbnb


앞서 언급했듯이 에어비앤비(Airbnb)는 호텔이 아닌 일반 가정집 집전체 또는 층전체 등을 빌릴 수 있도록 중개하는 사이트이다.

거의 호스트(집주인)이  같이 살지는 앉지만 같이 살면서 일부 공간만 빌려주는 경우도 있으며, 거의 우리나라 콘도처럼 밥을 해먹을 수도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다.

여행하는 식구들이 많은 경우에 호텔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보스턴에서는 집주인이 없는 집을, 프로비던스에서는 집주인이 같이 지내면서 아침에 직접 빵을 구워주시기도 했다.


보스턴에서의 숙소



프로비던스에서의 숙소




예를 들어 airbnb사이트에 접속해서 검색을 해 본 화면이다. 8.24 ~ 8.27까지 어른5, 유아1명으로 설정했다.



화면과 같이 숙소들 사진과 가격이 좌악 뜨는데 적당한 집을 정해 에어비앤비를 통하여 계약을 하면 된다.

에어비앤비 사이트 : http://airbnb.co.kr


- Uber(우버)택시


우버택시 서비스는 개인이 본인차량으로 택시처럼 영업을 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이 목적지를 지정하여 검색하면 연결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일반택시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우버택시"를 검색하여 폰에 설치할 수 있다.

우버택시를 폰에 깔고 최초이용시 15$(USD기준)까지 깍아준다. 우리나라에서는 택시사업자나 개인택시 때문에 상륙하지 못했지만 외국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여행시에 뉴욕에서 서너번, 워싱턴에서 한번 이용했는데 워싱턴의 우버택시 운전사는 한국 사람이었다.


아래는 예를 들어 본 화면이다



뉴욕의 시어터 디스트릿에서 penn station을 검색한 결과인데 주위의 우버택시들이 화면처럼 나타나고, 아래에 가격이 나타난다.

POOL은 합승이 되는 조건, 오른쪽 8.00달러는 단독이용시의 가격이고 요청을 누르면 기사이름과 가격이 뜨고, 내가 있는 곳으로 우버택시가 온다.

계산은 가입시 미리 정해둔 카드로 결재가 되므로 운전기사와 별도로 계산을 할 필요가 없다.


(미국 여행기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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