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여행(3) / 나이아가라

(3) 나이아가라 / 20170530

워싱턴 레이건공항에서 아메리칸에어라인 07:40분발 비행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가까운 버팔로공항에 09:00에 도착, 공항에서 미리 예약해둔 알라모 렌트카에서 차를 받아 나이아가라로 향한다.

나이아가라폭포는 미국쪽과 캐나다쪽에서 볼 수 있으나 캐나다쪽에서 보는 것이 훨씬 장관이라는 정보가 있었거니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예배당(세젤예)인 The Living Water Wayside Chapel이 캐나다쪽에 있으므로 국경을 넘어 캐나다 쪽으로 가기로 한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인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캐나다 입국수속을 하게 되는데 한국주소가 어디인지, 한국으로는 언제 돌아가는지등 간단한 질문 몇가지만 한다.

미국-캐나다 국경인 레인보우 브릿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나이아가라 어드밴쳐(몇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의 아이템별 시간을 정하기 위해 먼저 Welcome centre를 찾아간다.

이제 나이아가라폭포를 만난다. 먼저 미국쪽 폭포

캐나다쪽 폭포..가운데 배가 크루즈선이다.

캐나다측 폭포 상류쪽

크루즈선

이제 북쪽으로 17Km 남짓 떨어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예배당을 찾아간다.

The Living Water Wayside Chapel